2014년 4월 20일 일요일

펜실베니아 여행

봄방학을 맞이하야 새로 이사갈 동네인 펜실베니아의 스테이트 칼리지라는 동네를 여행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찬빈이의 자세가 마치 비지니스맨 같지요? 다만 영화를 보고 있다는게 다르구요.


시카고 공항에서 한번 갈아탑니다.

시카고 공항 이름이 오헤어 공항인데 왜 그런 이름이 지어졌는지 설명이 되어 있네요. 2차대전에 참전한 유명한 공군장교이름이 오헤어라고 하네요.

공항 안에 있는 일식집옆에 바로 2차대전 당시 사용했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작은 비행기로 갈아타니 앞좌석이어서 조종석이 바로 보입니다. 찬빈이를 보더니 조종사 아저씨가 조종석으로 와서 구경해보려냐고 물어보네요.

덕분에 찬빈이는 호강입니다.

스테이트 칼리지까지 조종해줄 수 있냐고 하니 못한데요. ㅎㅎㅎㅎ

여기저기 신기한 버튼들이 많이 있네요.


시카고에서 이륙하니 아래에 수많은 기차들이 보입니다.

스테이트 칼리지에 도착해서 한국식당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식당 이름이 김치구요. 대부분 모든 음식에 김치가 들어가네요. 맛은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여기는 벨폰트 (Bellefonte) 라는 아빠의 회사가 있는 동네입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지요. 동네를 관통하는 오래된 철길과 역사가 있는데 지금은 운행을 안하고 큰 명절때에만 운행을 한다고하네요.



조그마한 강이 도시를 가로지르는데 강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오래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고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오래된 커피머신입니다.

카페 내부구요.

이게 카페 외부입니다.

여기가 그 관통하는 강입니다.

오리들이 엄청 많은데 동네 사람들이 다들 식빵을 한통씩 가져와서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네요. 옆에 아저씨가 찬빈이한테도 줘볼려냐면서 식빵 세장을 건네 줍니다.


먹어랏. 여기 오리들은 주식이 식빵 같아요.



오래된 고건물들도 동네에 많구요.


공원에서 무슨 이벤트가 있었는지 왠일로 낙타가 와있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낙타를 마구 만지구요.

찬빈이도 기어 올라가서 낙타와 대화를 좀 하려합니다.


공원옆에 보이는 오래된 건물은 예전에 성냥공장이었다는군요.


여긴 스테이트 칼리지에서 제일 큰 수퍼마켓입니다. 천장에 보니 작은 열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마켓이에요.





 여기서부터는 허쉬초콜렛 놀이동산여행입니다. 허쉬초콜렛 아시죠? 펜실베니아에 동네이름이 허쉬라는데가 있는데 거기가 허쉬초콜렛이 시작된 곳이라고 하네요. 밖에는 청룡열차도 있고 놀이동산이 있고 안에 초콜렛월드에는 수만가지의 듣도보도못한 초콜렛들이 판매되고 있고 직접 자기만의 초콜렛을 공장에 들어가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초콜렛 월드 앞이구요.

수많은 초콜렛들이 전시되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구경을 오더라구요.



자. 이제 초콜렛을 만들러 공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엄마, 아빠, 찬빈이 모두 공돌이로 변신합니다.

안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허쉬 초콜렛 공장에 취직한 부자.

이렇게 자기이름이 뜨면 레버를 누릅니다. 레버를 내리면 자기 초콜렛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저 기계가 초콜렛 베이스를 컨베이어 벨트로 가져오구요.

이름이 나타나지요? Mike Chang 은 아빠 초콜렛 차례입니다. 찬빈이는 표정이 아주 아찔하네요.


각 공정별로 이렇게 누구 초콜렛인지 보여줍니다.


자기가 선택한 옵션들을 초콜렛에 넣습니다. 땅콩, 밀크초콜렛, 다크초콜렛, M&M 초콜렛 등등 넣을 수 있는 옵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 만들어지면 자기만의 포장지를 디자인합니다.

엄마도 포장지 디자인에 열심입니다.

찬빈이도 자기 포장지를 디자인하구요.

공장 컨베이어 벨트에서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표시를 해줍니다. Jason C 는 54초 남았네요.

냉장 통로를 통해 초콜렛이 배달되면 딱딱하게 굳어지구요.

포장각에 들어갑니다. 포장각에도 이름이 새겨지구요.

마지막에 본인의 티켓을 주면 자기만의 초콜렛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초콜렛 월드안에는 4D 극장도 있습니다.


게임도 있구요.

키세스 종류도 수만가지에요.

오렌지 카운티로 돌아올때 갈아탄 비행기가 프로펠러 비행기에요. ㅋㅋㅋㅋ

워싱턴 DC 공항에서 갈아타구요. 공항안에 지하철이 있네요.

지하철 맨앞에 타게 되었어요.

펜실베니아에서의 4박 5일 동안의 여행이 짧고도 긴 여행이었는데요. 다음에 가면 뉴욕도 가보고, 나이아가라 폭포도 구경하고, 워싱턴 DC 에 가서 미국 역사 공부도 하구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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