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막바지로 치닫는 이 시점에 3박 4일간의 로드트립을 가기로 결정합니다.
예전부터 가보려했던 나이아가라 폭포와 강정호 야구게임.
이번에 한큐에 해결해보자 결정 내리고 일정을 짭니다.
왓킨스 글렌 (Watkins Glen) 이라고 상당히 멋지고 유명한 국립 공원이 나이아가라 가는 길에 조그만 돌아가면 있다고 하여 일단 왓킨스 글렌을 찍고 나이아가라에 도착해서 미국쪽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캐나다 쪽에 건너가서 폭포 구경을 하고 하룻밤을 캐나다에서 자고 셋째날 피츠버그로 이동하여 강정호의 야구를 보고 피츠버그에서 하룻밤을 자는 아주 짧지만 알찬 3박 4일 여행을 시작합니다.
왓킨스 글렌 가는 길에 아주 아주 한적한 어느 시골의 식당에 들어가봅니다.
뒤에 막 코요테랑 칠면조랑 이런거 박제한게 보이네요.
앗. 이건 엄마 아빠도 어릴때 놀았던 이름은 이제 기억 안나는 장난감이네요.
식당에 기념품 가게도 있어요. ㅋㅋㅋㅋ
경치는 정말 멋있긴 멋있습니다.
벽면이 이상해요. 너무 얇은 층으로 되어 있어요.
신기방기 하트모양 폭포가 있네요.
작은 폭포도 있구요.
찬빈이가 목이 말라 잠시 폭포수좀....
누가 작은 돌탑들을 쌓아 놓았어요.
우리는 크로스 지구를 지킨다는....
이제 왓킨스 글렌에서 사진은 그만 찍고 나이아가라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국도변 경치입니다.
이건 왠지 나름 작품 사진 같아요. 하지만 그냥 달리는 차에서 찍었다는... 내리기도 귀찮아서.
풍력 발전기도 많이 보이네요.
호텔 옆으로 걸어가보니 위에서 보는 폭포가 장관이네요.
인클라인이라고 불리우는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인클라인 트랙이에요.
본격적으로 폭포 구경을 합니다.
생각보다 유속도 빠르구요.
폭포 주변 전경입니다.
이건 미국쪽에 있는 폭포입니다.
입구에서 나눠주는 우비를 입고 배를 타봅니다.
물을 엄청 맞았지만 정말 한번은 해봐야할 장관이네요.
저녁식사를 하러온 이태리 식당인데 찬빈이가 음식은 맛있는데 서비스가 너무 느리데요. ㅋㅋㅋㅋ
나이아가라 폭포가 점점 깍여서 안으로 더 들어가나봐요.
요건 밤에 불이 켜진 모습.
찬빈아. 하나 두울 셋 할때는 가만히 있어야지.
호텔에서 본 피츠버그 시내 전경이구요.
야구 경기는 저녁 7시 5분이라 저녁 식사를 하고 갑니다. 일식집 주인이 한국분이셨는데 서비스도 잘해 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경기장 가는 길에 강정호 유니폼을 입은 아저씨를 만납니다.
강정호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야구장에 유니폼 파는 매장입니다. 사람들로 북적 북적해요.
경기장으로 올라와보니 완전 인산인해네요. 목요일 경기인데 오늘 완전 매진 되었다고 하네요.
뒤에 앉은 팬 아줌마에게 사진 한장 부탁. 경기 시작 전이라 그렇지 자리가 나중에는 다 꽉 찼다는....
멀어보이는데 사실 경기장하고 너무 가까워서 깜딱 놀랐어요. 선수들이 바로 코앞에 있는것 같아요.
강정호 선수가 몸을 풀고 있네요.
옆에 다른 아줌가 사진 찍어준다고해서 한번 더 찍어보구요.
강정호가 몸을 풀고 있네요.
오늘 2루타, 타점, 1루타, 더블플레이하는 수비까지 아주 100점 만점 짜리 경기였습니다.
찬빈이도 흥분하고 너무 좋아라하고....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경기를 이기고 나니 폭죽도 터지구요.
나와서도 사람들이 인산인해입니다.
자고 나서 다음날 피츠버그에 유명하다는 인클리안 한번 타고 집으로 가볼까 합니다. 피츠버그도 구경할게 많은데 주말에 잘 쉬려면 오늘은 그냥 대충 가고 다음에 다시 한번 제대로 구경 올까봐요.
이게렇게나 오래되었다구요? 1877년부터 운행했다는 것임!!!!
방명록에 이름도 적어보구요.
이렇게 작동을 한다는군요.
인클라인을 타고 정상에 오르니 피츠버그 전경이 촥~~~ 펼쳐져서 보입니다.
옛날 케이블카를 개조해서 운행한다고 하네요.
내려오는 칸에서 찍은 올라가고 있는 케이블카.
요고이 바로 TV 에 나온 찬빈이네 식구들입니다. 유명인사에요 이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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