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릴리네가 코로나도 섬에가서 ferry 를 탔다는 말을 듣고 아직 한번도 타보지 않은 ferry 를 타러 가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도 섬에 가자 마자 새들에게 시비를 거는군요.



찬빈이에게 쫓겨 도망가는 중.



다운타운 높은 빌딩들이 다 보이네요.

너무 한가로워 보이는 코로나도 섬.

동전도 안넣고 암 것도 안 보일텐데...

역시나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아빠한테 쿼러 달라고 합니다. -_-;;

수상 택시.

운 좋게 바다사자를 볼 수가 있었어요. ferry 타기 전에.

이내 종적을 감추네요.

아빠. 나 ferry 탄거 맞아?

부자샷.

뒤에 보이는 긴 다리가 코로나도 섬으로 들어오는 다리입니다.

ferry 2층 모습.

쫌 불쌍하게 나왔네요. ㅋㅋㅋ



눈 부신것 같기에 아빠 선글라스를 잠깐 빌려줬습니다. 음... 머리 사이즈가 뭐 크게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군함이네요.



다운타운 쪽에 도착했습니다. 내릴 사람은 내리고 다시 코로나도로 돌아갈 사람들은 남아있습니다.

부자샷2.

다운타운을 출발하며.

좀 있음 해지나요?

저녁 먹으로 souplantation 이라는 곳에 왔습니다. 샐러드 부페지요.

아빠. 나 배고픈거 같애.

souplantation 에 와서 찬빈이가 이렇게 잘 먹은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아빠 말도 잘 듣고 저녁도 잘 먹네요.

아빠가 맛있다고 했던 clam chowder 함 먹어보까?

피자도 먹고.


내가 좋아하는 레모네이드도 마시고.



clam chowder 한 번 더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표정이 급 차분해졌네요. ㅋㅋㅋ
간만에 아빠랑 데이트가니 너무 좋네요. 아빠만 좋나? -_-;;;
아뭏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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