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일요일

Dos Picos Camping

금토일, 2박 3일 캠핑을 갔습니다. 이번엔 다섯 식구나 갔네요.

캠핑의 꽃이라 불리우는 캠프 파이어!!!!!!!!!!

고구미도 구워먹고, 옥시시도 구워 먹고...

자고 났더니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너구리 녀석들이 온통 음식 보관함을 뒤져서 아주 포식을 했더라구요.

으미 아까운 홍합들. 새벽에 너무 텐트 주변에 부시럭 거려서 나가봤더니 이 너구리 녀석들이 여기저기 막 뒤지고 있더라구요. 지퍼로 잠궈 놓은것도 다 손으로 열고 아주 대단하더라구요. 다행히 많은 음식들이 차에 있고 아이스박스에 있어서 많이 손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이킹 가서 정상(?)에서 찍은 사진.

하이킹 갔다와서는 손을 깨끗하게 닦구요....

왠지 폭풍전야의 개구진 표정들.


족구 장 설치중.

족구도 한 판 뛰구요.

고기 굽는 아빠를 찬빈이가 찍어주었답니다.

찬빈이가 하이킹이 좋았는지 한번 더가자고 졸라서 기쁜(?) 마음으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ㅠ.ㅠ


왠지 저 멀리 보이는 엄마랑 찬빈이 모습이 너무 잘 나왔네요.

방울뱀이 있다라는 표지. 옆에는 '사자를 만났을 시...' 까지만 읽고 걍 안 읽었습니다. 만나면 찬빈이랑 아빠랑 태권도로 간단하게 제압하면 될터.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은 스떼끼!!!!!!!!!!!


먹음직 스럽죠? 아. 정말 몇년만에 스떼끼를 먹어보았습니다. 잘 구우니까 맛이 좋더라구요. 맨날 너무 뻑뻑하게 구워서 안먹었었는데.


찬빈이 스쿠터도 타고 하이킹도하고 너무 재미나게 놀았네요.

우연히 잘 나온 역동적인 사진!!!!

아빠 너무 먹어서 배나왔다. 좀 가리자.

푸하하하하. 이녀석 이젠 셀카도 할 줄 알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왠 셀카를 찍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밥 먹기. ^^;;;;;

2박 3일 일정도 너무 짧네요. 이젠 뭘해도 짧은 느낌이 드네요. 찬빈이가 좀 커서 한창 잘 놀다보니 같이 더 놀고 싶어서 그런가봐요. 찬빈이는 하이킹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8월달에도 한번 더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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