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3일 토요일

엔시니타스 (Encinitas) 바닷가 하이킹

찬빈이가 하이킹을 좋아해서 아이폰으로 찾아보니 바닷가 하이킹이 있더라구요. 슬립오버하고 아침 먹이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여기는 엔시니타스 바닷가 입니다. 집에서 차로 한 20-25 분 정도 걸립니다.

표정이 영 떫떠름하네요. 햇살때문에.


여기가 하이킹 트레일 입니다. 걸어서 쭈욱 가면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한 일키로정도 거리인것 같습니다.

벌써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예전 같으면 젖는다고 안 들어갈 녀석이 바닷가 위에서부터 내려가면 바다에 들어가도 되냐고 하더군요. 너무 신나합니다.

백사장이 정말 너무나도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서 걷기에 너무 좋은데 단점은... 바다에 들어가서 놀면 젖은 부붙에 미세 모래가 다 낀다는 점!!!!!! 엄마가 안좋아하지만 엄마가 없는 관계로 찬빈이는 바닷물에 마구 마구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랍스터 새끼입니다. 랍스터 타코나 하나 만들어 볼까요?.......... 한 백마리 있으면 한입 나올려나.



누가 지어 놓은거 같던데. 나름 분위기 내려고 찍은건데 완죤 난민 분위기 나는걸......-_-

미역국 드시고 싶으면 연락하세요. 소고기 한덩어리만 바다에 던지면 엄청난 양의 미역국이 됩니다. ㅎㅎㅎㅎㅎ

요고이 먼지 모르겠는데 살아 있더라구요.

바닷물이 찬빈이 이름 지우기 0.00001 초 전 모습.

갈매기랑 갈매기 친구들 있구요.

토요일 아침부터 바닷가에서 누가 삽질을 하네요. 찬빈이가 목욕통이래요. ^^;;;

너무 좋은 하이킹 및 바닷가 구경이었습니다. 다음엔 도시락도 싸고 의자도 들고오고 수영복도 챙겨와서 한참 더 놀다가 가도 되겠습니다.



댓글 2개:

선우 엄마 :

이런 좋은데가 있었다니... 넘 부럽네요.
찬빈이도 많이 컸어요...
언니는 어디 갔나요?

Unknown :

너무 오랜만이네요 선우 어머니!!! 언니는 이날 잠시 집에서 휴식을.... 형님하고 아해들 다 잘지내지요? 늦었지만 승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