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바퀴 뛰면 얼마를 학교에다가 기부하는 겁니다. 작년에도 했었는데 이건 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애들 시켜 운동장 뛰고, 그러고나면 뛴만큼 학교에 돈을 내야하는건데 영 속는 기분이라.....
암튼 찬빈이도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뛰다가 목 축이는 아해들...
찬빈아. 걷는게 아니란다. 뛰어야지. Fun 'Run' 이잖니?
네. 뛸께요.
점점 표정이 안좋아지네요.
"아줌마는 좀 빠져주세요."
"네!!" 쓔우우우웅~
아... 힘들다 힘들어.
애들을 그렇게 굴리더니 그래도 입에 뭐하나 물려주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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